황리단길1 경주 금리단길 맛집 (대화만두, 명동쫄면, 가족여행) 1988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만두집과, 그보다 11년 앞선 1977년부터 쫄면을 빚어온 집이 같은 골목 안에 있다면 가볼 이유가 생기지 않습니까. 경주 금리단길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때,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기대치를 낮게 잡고 있었습니다. 황리단길처럼 사진 찍기 좋은 거리를 상상했는데, 막상 가보니 오래된 시내 골목에 새 숨을 조금 불어넣은 분위기였습니다.1988년과 1977년, 두 집의 오랜 내공대화만두(경주시 경림로 93번길 7)는 1988년에 문을 연 핸드메이드 만두 전문점입니다. 여기서 핸드메이드란 단순히 수작업이라는 뜻이 아니라,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반죽부터 빚기까지 전 과정을 매장에서 직접 진행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가게 한편에는 만두피를 밀던 구형 제면기가 전시되어 있는데, 그걸 보자 아.. 2026.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