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1 정동진 해돋이 (새벽버스, 바가지논란, 일출명소) 저도 처음에는 그냥 가면 되겠지 싶었습니다. 새해 일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정동진이고, 한 해 최대 200만 명이 찾았다는 명소라니 별다른 준비 없이 길을 나섰던 기억이 납니다. 막상 도착하고 나서야 이게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는 걸 실감했습니다.새벽 두 시에 버스를 탄다는 것저는 매년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러 갑니다. 딱히 대단한 이유는 없고, 한 해를 그냥 시작하기가 아쉬워서 생긴 습관입니다. 그러다 한번은 정동진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드라마 모래시계의 배경지로 유명해진 이후로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이라는 이야기를 워낙 많이 들었거든요.새벽 버스를 타고 출발하는데,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버스 안에서 정동진 후기를 검색해봤더니 맛없는 식당에 바가지 요금, 교통 불편, 볼 것.. 2026. 5. 15. 이전 1 다음